21010 김재민- 슬픈연극 감상과 활용
-변해가는 사람의 생각-
우리는 지금 많은 발전을 해왔고 그로인해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편리함을 얻기 위해 산과 계곡, 강등의 모습을 변형시키고 문화시설, 도로, 아파트, 공장들을 만들면서 도시가 생겨났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는 편리함과 행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얻은 행복은 불행과 비교하여 얼마나 차이가 날까요? 물론 행복이 더 많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미래를 생각하고 과거와 비교해보며 주변의 사람들을 보면 불행이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옛날 사람들은 자신들의 이익만 신경 쓰지 않고 모두가 함께 같이 이익을 얻는 생활을 해오면서 주위 사람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저절로 생겨나 자기위주 생활이 없었습니다. 이웃 간에서도 서로 생각해주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서로 도우면서 정을 쌓아가 가족과 같은 이웃이라는 ‘이웃사촌’ 이라는 말까지 생겨났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해 주위가 자신 때문에 피해를 받아도 신경 쓰지 않고 오로지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사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자 이웃 간의 정 또한 사라지고 있습니다. 딱딱한 아파트 속에서 자기만을 위해 행동하는데 바빠 주위 이웃을 생각하지 않게 되어 의사소통이 적어지고 이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웃이 누군 인지도 모르고 살아갑니다. 여러분 이웃 간의 정겨운 생활이 없고 서로를 생각해주지 않고 무시하며 딱딱하게 지내면 과연 그것이 행복하고 즐거운 세상일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앞으로 계속해서 자신들만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면 먼 훗날 아니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인류는 자기위주 생각으로 인해 별것도 아닌 일에 매일 다투게 되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지 하는 행복하지 않은 삶이 될 것입니다. 이런 일을 막으려면 우리는 자기만을 위해 행동하지 않고 여러 사람을 위해 또는 여러 사람과 함께 행동하여 자기 주의적인 생각을 버리고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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