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수남이이며 16살이다. 형이 돈을 벌겟다고 집을나가서 도시로 갓다가 돈을 벌지 못하게 된다. 하지만 집에는 여러식구가 형을 기다리고 잇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도둑질을 하게된다. 그것이 들통나고 교도소로 붙잡혀가자 수남이가 일을 하게되며 아버지는 그래도 꼭 도둑질은 하지말라고 한다.
그 후 수남이는 전기용품을 파는 가게에 다니게 된다. 수남이는 돈을 꼭 끝까지 받아서 수남이가 다니는 가게의 주인장(?)에게 사랑을 받았다. 그런데 어느날 바람이 세차게 불엇는데 그만 자전거가 고급 자동차를 박아서 기스(흡집)가 나게된다. 그 차 주인은 5000원을 주지 않으면 자전거를 주지 않겟다고 하자 주위에 잇던 사람들이 "튀어!" "튀어!"라고 하자 수남이는 자기도 모르게 자자물쇠가 걸려있는 자전거를 들고 자기 가게로 도망을 간다. 그런데 혼내실줄 알았던 주인장이 오히려 감싸주자 수남이는 죄책감이 들어서 아버지의 말씀이 깊게 떠올랏다는 내용이다.
느낀점: 어릴때 부터 저런 고생을 하며 자라는 수남이를 보며 편하게 학원을 다니고 집에서 공부하는 것도 복 받은 것이라고 생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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