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34장우석 슬픈연극 감상과 활용
안녕하세요,오늘 저는 이 자리에서 인간이 세월이 지나면서 어떤면이 달라 졌는지 말씀 드리고 싶어 이자리에 섰습니다.
먼저 옛날에는 서로의 이익보다는 각자의 존재성을 존중해주며 자연과 함께 더불어 가는 사회였습니다.
하지만 영원한 것은 없는 법이지요, 세월이 지나면서 인간은 자신들의 배를 채우기 위해 자연을 이용하기만 했습니다.
제 생각입니다만은 자신이 써 버린 자리는 꼭 채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귀찮거나 힘이 많이 들거나 시간이 많이 든다고 해서 사람들은 꼭 자신이 안해도 남들이 하겠지 라는 생각에 남의 것이나 자연을 훼손하기도 합니다,대표적인 예로는 사막화 현상 자연적인 사막화도 있지만 대부분이 사람들의 무분별한 벌목으로 인해 숲이 사라져 일어납니다. 두번째 예는 갯벌 우리나라 사람들도 자주 하는 일입니다,특히 우리나라는 땅이 좁기 때문에 땅을 늘리기 위해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갯벌이 사라질때 우리는 환경과 땅을 맞바꾸는 일인 것입니다.
뭐 어떤면에서 볼때는 이게 더 좋은 일이라 생각 될지도 모르지만 5년,10년 길게 생각해보면 우리는 엄청난 잘못을 한것입니다.
너무 스케일이 크다고 생각하시면 우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과학실험으로 사용된 동물들의 수도 어마어마합니다.
어쩔수 없이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더라도 조금더 편하게 대우해 줄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제 생각이지만 내가 필요해서 남이 필요해서 우리가 필요해서 남의 것을 사용했다면 그것을 다시 채워넣지 않는 이상 언젠가는 우리들이 했던 것이 모두 들통나게 되있습니다.아직 늦지 않았으니 남을 또는 다른 동물이나 자연을 생각하며 자신만 생각하지말고 이기심을 조금씩 줄여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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