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25 전예진- 핵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
제목: 핵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
줄거리:주인공의 가족은 여름방학맞이 여행을 가는 도중 차안에서 굉음이 들려 나가보았더니 핵폭탄이 떨어져있었고 차안으로까지 방사능이 들어오고 가족들은 모두 오염된다. 마을로 돌아갔더니 마을은 폐허가 되었고 곧 식량,병,기형아,약탈 등 여러가지 문제가 생긴다. 사람들은 목숨을 유지하기 위해서 약탈, 살인등 해서는 안될짓을 서슴치 않았고, 나중에는 언니가 머리를 빗다가 한움큼씩 빠지면서 결국은 죽게되고 엄마가 임신을 하고 아이를 낳았는데 눈이 없는 기형아를 낳고 돌아가신다. 그 아이도 기형아여서 며칠뒤 죽게 된다. 결국 아버지와 아들만이 남았는데 아버지는 죽은 언니와 기형아(아기)를 위해 학교를 차린다. 제대로 된곳은 아니지만 아버지가 살아남은 아이들을위해 선생님이 되어 가르친다.
읽기 전의 나: 평화 통일 같은건 관심도 없었다. 나와 별로 상관이 있는 것 같지도 않았고, 내가 태어나 이례로 전쟁이 일어날듯 긴장감이 있으면서도 일어난 적이 없었기때문이다. 또 핵의 위험성도 잘 모르고 있었다.
읽은 후의 나: 핵 폭발 뒤, 폭발과 방사능에의한 오염으로 인해 넓은 면적의 땅이 황폐화가 되고, 사람은 병에 걸리고 죽으며 그 것으로 끝나지 않고 기형아마저 생기는 것을 보며 핵이란 정말 위험하고 잔인하다는 것을 깨닳았다. 또한 주인공의 엄마가 임신을 했을때, 어느 누구도 도와주지 않는것을 보면서 아무리 친했던 사이라도 정작 큰 위험에 처했을때는 자신만을 위해 행동하게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 어려움에 처할지라도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에게는 도움을 줘야겠다' 는 다짐을 하게 됬다. 이 이야기 속의 폭발 전의 두 나라의 분위기가 지금의 우리(남한과 북한)의 분위기와 비슷해서 우리에게도 그런 일이 생기면 어쩌나- 걱정이 됬고, 평화통일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도 알게됬다.
|
공지사항 
2-1 수업활동
포비의 중학수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