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수의 국어사랑> http://www.munsu.kr

ㆍ작성자	이문수
ㆍ작성일	2011-06-15 (수) 11:31
ㆍ홈페이지	http://munsu.pooding.com
ㆍ분 류	국어6단원

ㆍ추천: 0 ㆍ조회: 1865

ㆍIP: 122.xxx.2

풍자 시조 짓기.
1. 풍자할 대상을 정하여 풍자시조를 지어 보세요.
2. 시조의 특징을 살릴 것
3. 댓글 형식으로 달 것.

이문수 2011-06-15 11:32	2학년 6반 김00 풍자의 대상 : 현대인의 이기심 옛말이 이웃사촌 요즘엔 이웃남남 불이야 외쳐도 사람들이 나온다네. 도둑이 외쳐 보아도 아무도 안 나오지.

이은지 2011-06-15 15:51	2학년 7반 이 은지 풍자의 대상 : 정치인들의 비리 하는 공약들은 모두 이상적인 이야기 헌데 지켜보니 모두 난 모릅니다 하니. 미래 우리나란 암흑기로 접어들 것인가.

소수라 2011-06-15 16:00	2학년 7반 소수라 풍자의 대상 : 학벌(대학)을 중시하는 현대인의 잘못된 생각 대학을 안나온들 무엇이 중요하오 사람의 됨됨이가 반듯하면 되잖소. 그놈의 학벌 중시를 고칠 법 없는겐가.

장재훈 2011-06-15 16:11	2학년 7반 장재훈 풍자의 대상:인간사회의 삭막함 아주머니 시골인심 이제는 물가상승 뛰어노는 아이들도 이제는 학원직행 월드컵때 모인다고 단합된 세상인가? 정말작은 배려라도 있어야 행복하지......!

김여울 2011-06-15 17:43	2학년 7반 김여울 풍자의 대상 : 외모에 따른 사람들의 자신감. 아이고 어머니 이일을 어찌하오 오늘따라 화장이 그리먹지 않소이다. 아이고 어머니 이일을 어찌하오. 맨얼굴로 도심속을 걸을수가 없소이다. 아이고 어머니 이일을 어찌하오. 저앞의 남자가 나를 보고 웃소이다. 아이고 어머니 이일을 어찌하오. 못생긴 내얼굴이 너무나도 밉소이다.

허석원 2011-06-15 20:11	2학년 7반 허석원 풍자의 대상 : 사람들은 모르는 식당의 위생상태 사람들은 맛집모여 냠냠쩝쩝 맛있다네 식당주인 그걸보며 죄책감이 들지않네 우리나라 위생환경 어찌해야 나아질까

김효중 2011-06-15 20:42	2학년 7반 김효중 풍자의 대상: 청소년의 비애 여보게 친구 어딜 그리 바삐 가나 바쁘네 바뻐 종종 걸음 학원 가지 여보게 친구 어딜 그리 뛰어 가나 비키게 비켜 헐레 벌떡 과외 가지 여보게 친구 내눈 속의 자넬 보게 지치인 자네 모습 눈물 되어 비치리다.

김민경 2011-06-15 20:53	2학년 7반 김민경 풍자의 대상 : 대기 오염 옛날의 맑고 푸른 공기가 지금은 까만 공기가 됐네 지금 우리가 숨쉬고 있는 공기 오염된 나쁜 공기를 어찌하면 좋을까.

손인범

2011-06-15 21:56

2학년 7반 손인범
풍사대상 :가족관게

옛날은 행복한 살
지금은 일때매에 전쟁
지금은 돈때매 가족전쟁
이러일로 전쟁은 끝이면좋케다


윤수정	저...저기 있잖아 가족간게가 아니라 가족관계란다..	6/15 22:03

이충호	뭐.... 잘못 칠수도 있지... 힘내 인범아...	6/15 22:22

이충호

2011-06-15 21:56

2학년 7반 이충호
풍자의 대상 : 사람들은 모르는 음식의 재료

사람들은 음식을 먹으러 맛집에 오네
음식에 들어 있는 제료가 무었이든 잘만 먹네
식당주인은 그걸보고도 최책감을 느끼지 않네
우리나라 재료관리 어찌해야할까


허석원	ㄷㄷ 나랑비슷한거 ㄷㄷ 야 너무하다.3번째는 아주 똑같아 어쩌자는	6/16 17:13

이수빈	근데 중요한 건 너도 맞춤법 좀 확인해 줘..	6/16 23:16

허석원	나? 어디...	6/18 21:59

윤수정 2011-06-15 22:02	2학년 7반 윤수정 풍자의 대상 : 소음공해 평화가 자랑인 우리 마을 어느날 부터인가 공사하는 곳들이 많아지면서 우리 마을 사람들은 밤에 잠을 제대로 못잔다. 이렇게 수많은 공사로 인해 피해를 주는 소음공해 어떻게 하지.

전예진 2011-06-15 22:30	2학년 7반 전예진 풍자의 대상 : 악플러 관심이 필요하면 말을 하시게 그대의 기사에다 댓글 달겠소. 그대가 자살하면 누구 탓인가 나에겐 말도마소 내겐 죄없소. 난그저 그대에게 관심 건냈고 그대는 상처받고 앓을 뿐이네. 난그저 재미있게 즐길 뿐이고 그대는 목숨끊고 죽을 뿐이네.

황혜련 2011-06-15 22:38	2학년 7반 황혜련 풍자의 대상: 물질 만능주의 마음이 풍요로운 자가 더욱 크게 웃는다지만 쓴웃음 짓는 날들을 참아온 이후일텐데 그 고통을 어찌 견디어 낼 수 있으랴 고통의 열매가 달다고 할지라도 현재의 풍족함에 웃음 짓는 사람이 되고파 세상의 귀한 것들을 모두 내것으로 만들자 나눔의 기쁨을 전파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내것을 주고 나면 허전한 마음만 생길뿐 내 힘으로 얻은 것은 온전히 나를 위해 쓰리라

임지수 2011-06-15 23:11	2학년 7반 임지수 풍자의 대상: 비청소년적 행동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들어온 학교 그러나 전혀 반갑지 않은 모습 이 반에는 하얀연기를 만들고 저 반에는 알코올 냄새가 나네 단순히 재미로만 하기에는 너무 위험한 장난. 모두가 이 일을 하더라도 나만은 하지않도록 나는 끝없이 노력을 하네.

양은덕 2011-06-15 23:13	2학년 7반 양은덕 풍자의 대상:이기주의 서로가 서로를 위하자고 나는 다른사람과 같이 하겠다고 말은 하지만 막상 우리의 행동은 빛좋은 개살구 서로가 위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지켜왔던 인심은 깨지게 되겠지 그 언젠가 우리는 다시 마음을 열고 다시한번 남을 위해 다가가리라

심지은 2011-06-15 23:27	2학년 7반 심지은 풍자의대상:장난전화 불났을때 도와주는 소방관아저씨, 전화받고 빨리 출동하려 했지만 그것은 내가 재밌자고 한 장난전화, 나 혼자 재밌자고 한 장난전화였지만 스트레스풀자고 한 장난전화였지만 그러면 남의집 불은 누가 끄나??

전지은 2011-06-15 23:31	2학년 7반 전지은 풍자의 대상 : 더러운 바닥(비도덕적인 행위) 한발 내딘 내발에 껌붙었소. 두발 내딘 내발에 침묻었소. 그대들은 껌종이도 씹어먹는가. 그대들은 침샘도 마비되었는가.

이주영 2011-06-15 23:40	2학년 7반 이주영 풍자의 대상 : 정치인들의 비리 돈없이 서민들은 굶고 있을때 권력있는 정치인들은 온갖 행복 다 누리고 산다네 말로만 서민들을 위한 정치 사실상 자신들만의 세계 자본주의로 인해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권력의 부패 서민을 위하는 날이 오기는 할까나

김지연 2011-06-16 06:03	2학년 7반 김지연 풍자의 대상: 대기오염 맑디맑던 푸른하늘 지금은 어디로 갔나. 반짝반짝 빛나던 별들 어디로 사라졌나. 대기가 오염되어 하나 둘 사라져가면 우리 살아 숨쉬는 모습도 모두 사라질까 두렵네.

윤소희 2011-06-16 07:21	2학년 7반 윤소희 풍자의 대상:지구 온난화 맑고 푸르던 하늘과 생명이 가득하던 대지가 사라지고 홍수, 지진,해일로 환경이 파괴되고 생명이 죽어간다 아주작은 행동이라도 자연을 아끼고 환경을 보호 한다면 푸른 생명은 사라지지 않을 꺼라고 생각한다.

김규서 2011-06-16 08:24	2학년 7반 김규서 풍자의 대상: 과소비 카드 쓰다 망한 인생 어찌하여 돌아가리 저기서 돈돈돈 여기서도 돈돈돈 아무리 발버둥 쳐봐야 돌아갈 길이 없네

이상철 2011-06-16 08:33	시험이 막 끝나고 안좋은 나의 머리 못났다고 때린들 회전하며 좋아질까 다음 시험 잘본대도 화가 나서 못살겠네 풍자대상: 시험을 못보면 폭력을 휘두르는 아빠

권구유 2011-06-16 19:33	2학년 7반 권구유 풍자의 대상 : 담배피는 학생들 담배피는 학생들 벌써부터 어쩌나 담배피면 좋을까? 자신에게 좋을거 없네. 나중에 후회말고 지금 바로 끊자.

이준희 2011-06-16 23:08	2학년 7반 이준희 풍자의 대상:자살하는 사람들 보잘 것 없는 인생 하나 사라진 들 어떠하리 나도 여기서 그만하고 백년까지 편히 쉬리

이수빈 2011-06-16 23:25	20707 이수빈 풍자의 대상 : 환경 오염 맑고 상쾌한 회색 하늘 너풀 거리는 비닐봉지 청정바다 속 해운대 그 곳에서 놀다가는 팔순 잔치 못해보고 환갑 때에 저승여행

김경태 2011-06-17 13:13	20711 김경태 풍자의 대상 : 신호 위반하는 사람들 신호 위반을하는사람들 목숨 걸고 하나. 그냥 주위 살펴 보고가면 신호등은 뭐하러 있으리. 그러다 목숨 잃으면 다시는 못 돌아온다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