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이문수 ㆍ작성일 2011-03-14 (월) 13:04 ㆍ홈페이지 http://munsu.pooding.com ㆍ분 류 국어1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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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8 내가 본 이 소설은?(김유정의 동백꽃) p38 <생각과 발견> 내가 본 이 소설은 예) 댓글 달기

이문수 2011-03-14 13:05	2학년 00반 00번 이름 : 이문수 내가 본 이 소설은 (사랑하는 이야기보다는 계급 간의 갈등을 이야기하는 것 같아. 지배 계급의 횡포를 말하는 것 같아)

임지수 2011-03-15 20:04	2학년 7반 24번 이름: 임지수 내가 본 이 소설은 소년을 사랑하는 소녀의 풋풋한 짝사랑이 잘 나타난 것 같아, 계급의 차이도 넘어서는 소녀와 소 년의 사랑이 난 너무 아름답고 사랑스럽다고 생각해. 그리고 이 소녀의 마음을 몰라주는 소년이 소녀의 마음를 알아서 둘이 빨리 가까워지고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이 나타났으면 좋았을 것 같아.

장재훈 2011-03-15 20:27	2학년 7반 35번 이름:장재훈 내가 본 이 소설은 자신보다 아래계층에 있는 사람들을 보살펴주려는 인간의 본성을 드러낸것 같아.물론 순박한 소년소녀의 사랑 이야기이기도 해. 하지만 점순이는 '나'를 사랑하기도 하면서 소작인의 아들인 나를 불쌍히 여기고 보살펴주려는 마음을 가진것이 아닐까? 또 그런 마음이 사랑을 불러일으킨것이 아닐까?  이 소설 속 '나'는 우직함과 순박함 속에 자신을 위해주는 마름집 딸에게 부담감을 느낀것 같기도 하고......

김소정 2011-03-15 21:19	2학년 7반 3번 이름:김소정 내가 본 이 소설은 사랑을 아직 눈치채지못한 순박하고 우직한성격의 소년과 적극적인소녀의 이야기인것같아. 물론 신분이 다르긴하지만 그런걸 떠나서 사랑을 한다는것을 잘나타낸 소설인것같아. 사랑이라는 감정을 깨닫지못하는 소년이 그소녀의 마음을 알게된다면 친해지도록 노력했을것같아. 그소년이 깨닫지못했다는게 너무 아쉬워.

황혜련 2011-03-15 22:21	2학년 7반 10번 황혜련 내가 본 이 소설은 사랑에 막 눈을 뜬 소년과 소녀의 풋풋한 사랑의 감정이 담겨있는 것 같아.또한 마름집의 딸인 소녀가 계급 간의 차이를 넘어 소작인의 아들인 소년을 짝사랑 하는데 소년이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자 엉뚱하게 닭을 괴롭히는 걸로 봐 소녀가 소년을 사랑하는 마음이 안타깝게 느껴졌어. 하지만 그런 안타까운 마음속에서도 아름다운 모습이 그려졌어.

심지은 2011-03-15 22:27	2학년 7반 20번 심지은 내가 본 이 소설은 짝사랑하는 소녀가 소년에게 표현하지 못하는 시골소년의 순박함과 소녀의 적극적인 성격을  잘 나타낸것 같아. 하지만 소설에서 소녀는 소년을 좋아하는 마음을 짖궂게 괴롭혀서 표현했는데 그마음을 소년에게 좀 더 따뜻하게 표현하고 소년은 소녀가 좋아하는 감정을 빨리 눈치챘으면 좀 더 친해질수 있었을것 같아.

소수라 2011-03-15 22:30	2학년 7반 5번 이름 : 소수라 내가 본 이 소설은 소극적인 성격의 소년과 대조되는 적극적인 성격의 소녀가 사랑이란 감정이 뭔지 알아가는 과정을 글로써 표현한 것 같아. 감자 사건, 닭싸움 사건 등 여러가지 사건으로 독자들의 흥미를 이끌어내는 부분이 좋았어. 하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점순이는 소작인의 아들인 '나'를 불쌍하게 여겨서, 또는 '나'가 이웃집 남자아이라서 관심을 보인 것이라고도 생각돼.

김지연 2011-03-15 23:13	2학년 7반 4번 이름 : 김지연 내가 본 이 소설은 아직은 순수하기만 한 시골 소년,소녀의 순수한 사랑이야기 같아. '나'는 점순이의 마음을 눈치채지 못한 것으로 보아 아직 남녀간의 관계에서 미숙하고,여자들의 마음을 잘 알지 못한 것 같고, 점순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마음을 말로 표현하는데에서 아직 서툴러서 실수를 벌이고 만 것으로 보아 영악하긴 해도 한편으론 되게 순수하기도 하다는 점을 보게 된 것 같아. 그렇지만 나는 오히려 이 소년,소녀가 순수하기 때문에 이 소설이 더 재미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전지은 2011-03-16 00:28	내가 본 이 소설은 '사랑'이란 감정을 처음으로 느낀 시골 소년,소녀의 순박한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무척 조심스러운 느낌과 서로에게 마음을 잘 표현하지못해서 아쉬운 느낌과 서툰느낌이들어 하지만 오해를 풀고 난 뒤에 소년,소녀의 순수한 사랑을 느낄수 있었던 것 같아. 또 신분이 다른 두아이의 차이점을 보여주면서 그 시대의 모습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

전예진 2011-03-16 01:25	2학년 7반 25번 이름 : 전예진 내가 본 이 소설은 시골 아이들의 순수함과 사랑의 어려움을 같이 그려냈어. 주인공들이 순수했기에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지않았을까? 처음이니까 표현도 서툴렀을거고, 처음이니까 왜 그러는지 몰랐던 거잖아. 서툰 표현과 둔한 성격때문에 갈등이 많았고, 그로 인해 점순이가 상처를 많이 받고 나도 많이 힘들어 했지만 그런 갈등을 겪으면서 사랑을 알아가서 더 아름다웠고, 더 애가 탔던 것 같아.

김여울 2011-03-16 16:30	2학년 7반 18번 김여울 내가 본 이소설은 시골 아이들의 순수한 사랑속에 가난이라는 뼈아픈 슬픔이 담겨져 있는것 같아. 점순네 집은 마름이고, 나의 집은 소작농이잖아, 신분을 넘어선 사랑보다는 가난함 속에서도 피어나는 순수한 사랑이라는 표현이 더 맞는것 같기도 해, 감자로 사랑을 표현하고, 닭으로 복수도 하고, 요즘에 그런 아이들은 없지 않니??저 시골에 사는 아이들도 감자로 사랑을 표현하기 보다는 구멍가게에서 산 간식거리를 줄것같아. 이러한 구성들 덕에 난 이 소설을 읽으며 재미있기도 했지만, 왠지 좀 안쓰러운 느낌도 밭았어.

윤수정 2011-03-16 16:53	2학년 7반 22번 이름 : 윤수정 내가 본 이 소설은 시골 소녀의 순박한 사랑을 잘 표현한 것 같아. 하지만 처음이라 말을 잘못나와서 결국 '나'는 착각을 했지. 서로의 마음을 이해 못하고 결국 점순이와 나는 싸우게 돼. 난 이 부분이 둘다 어리석은 것 같았어. 그렇지만 난 '나'의 둔한 성격이 더 어리석었던 거 같았지만 이런 갈등들을 겪으면서 사랑이라는 단어를 알아가는 것 같았어.

김민경 2011-03-16 19:04	2학년 7반 2번 이름:김민경 내가 본 이 소설은 어린아이들이 사랑을하는데 아직은 서툴러서 어설프게 표현하는 조금 귀여운 사랑인 것 같아. 정말 어렸을때는 사랑을 표현하기 너무어려운 것 같아. 나도 조금은 알것 같아.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해서라도 관심을 받고 싶을꺼야. 이 소설은 어린아이들의 사랑을 잘 표현한것 같아.

양은덕 2011-03-16 20:12	2학년 7반 32번 이름:양은덕 내가 본 이 소설은 남녀간의 완전한 사랑이 성립되기까지는 정말로 많은 갈등을 겪기도 하고 조금씩 관심을 보이면서 서로 가까워져가는것 같아

이동현 2011-03-16 20:25	내가 본 이 소설은 시골의 순수한 아이들이 아직서둘은 감정표현으로 갈등을 겪다가 나중에 관심을 보이면서 서로 좋아하는 마음을 보이면서 순수한 시골아이들의 사랑하는모습이 아름답고 예쁘게 느껴진거같아

이주영 2011-03-16 21:31	2학년 7반 8번 이름:이주영 내가 본 이 소설은 빈곤하고 삭막한 농촌의 삶을 배경으로 하면서도 인생의 봄을 맞이하여 사춘기 소년, 소녀의 풋풋한 애정을 해학적으로 잘 나타난것 같아. 이 작품에 주인공이자 서술자인 '나'는 우둔하고 아직 사랑에 잘모르는 순수함을 잘나타낸것 같고 점순이는 활달한 말괄량이 소녀임을 잘 나타낸것 같아. 이 두 소년, 소녀의 사랑이 너무 아름답고 예쁜것 같아.

허석원 2011-03-16 21:50	2학년 7반 16번 이름:허석원 내가본 이 소설은 옛 농촌에서 사랑을 잘 표현 하지 못하였던 시절에 점순과 '나'가 재미있는 스토리들을 만들면서 재미있게 사랑을 해가는 모습이 너무 흥미진진하고 다음에는 무슨 사건일까? 하면서 보게만드는 그런 소설인것 같고, 아이들의 앳된 사랑을 생각하게 하는 소설이었어.

함기봉 2011-03-16 22:19	2학년 7반 15번 함기봉 내가 본 이 소설에서는 계급을 뛰어넘는 사랑의 무한한 힘을 표현하고 싶은 것 같아. 계급이 차이가 나지만, 둘을 결국에 사랑을 하게 되었고, 서로를 감싸주는 관계가 되겠지. 이 소설로 인해서 나는 정말 '나' 처럼 답답한 행동을 해서는 안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눈치가 아닐까?

정재원 2011-03-16 22:30	2학년7반 14번 정재원 내가본소설은 옛 농촌에서 사랑을 잘 표현하지못한 두어린이 가 속박한 사랑을한 내용이다. 특히 점순이가  "나"의마음을 이해못한 갈등으로 이야기가 시작한다. 나는 두어린이의 갈등이 무엇인지 알겠다. 점순이가 아직사랑을 몰라 고백을 못한것이다. 첫갈등은 점순이가 감자을 주는데 거기서 갈등이 시작한다 .그리고 "나'의닭을 개롭피고 .어데케든 관심을 보이고 싶은 마음으로 이일을 시작한다.시골 아이들의 사랑을 기억하는 소설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준희 2011-03-16 22:35	2학년 7반 33번 이준희 내가 본 이 소설은 아직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눈치도 없는 아이들이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작가가 자신의 어린 시절을 나타내는 것 같아. 작가가 어릴 때 겪었던 이런 순진하지만 아름다운 사랑을 떠올리며 이 소설을 쓴게 아닐까?

김소희 2011-03-16 23:22	2학년 7반 17번 김소희 내가 본 이 소설은 서로 계급이 다른 농촌의 소년소녀의 순박한 사랑을 알려주는 소설인것 같아. 서로의 계급을 생각하지 않고 아름다운 사랑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은 것 같아. 어떤 조건에서도 자신들이 원하면 사랑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소설인 것 같고, 또 이 소설을 읽는 독자들에게 사람들의 마음을 조금 더 알 수있게 해주는 것 같아.

김규서 2011-03-16 23:47	내가 본 이 소설은 계급사회의 시대와 시골 아이들의 사랑을 잘 나타난 소설인것 같아. 점순이와 나의 갈등으로 극속에서의 재미와 긴장감을 만들고 계급차이로 인한 '나'의 내적갈등도 형성되어 재미있는 줄거리가 만들어진것 같아. 또한 '나'와 점순이의 성격이 대조되어 극속에서의 즐거움을 더 많이 만들어 주는것 같아.

이은지 2011-03-17 07:43	2학년7반23번이은지 내가 본 이 소설은 계급이 다르지만 순박하고 이성에 대한 감정에 둔한 소년과 적극적이고 이성에 대한 감정을 아는 소녀의 점점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잘 담고있는 소설인것 같아.이성에 대한 감정을 아는 소녀가 소년에게 관심을 보이자 이성에 대한 것을 모르는 소년은 짜증을 내고,소녀는 서운하고 화가나 닭이란 매개체를 통해서 자신의 감정을 나타내고 다른 쪽에서 소년의 관심을 끈것같아.아무리 영악하고 적극적이라고 해도 역시 아직 어린 소녀와 소년의 굴곡이 깊은 사이를 동백꽃이란 사건으로 멀던 사이를 좁혀가며 결국엔 행복한 결말을 암시하는 것 같아.

이수빈 2011-03-17 22:51	2학년 7반 06번 이수빈 내가 본 이 소설은 시골에서 사랑을 잘 몰랐던 두 소년 소녀가 서툰 사랑의 표현으로 갈등 하고 화해하면서 사랑을 알아가고 성장하는 이야기인 것같아. 그리고 마름과 소작인이라는 계급의 차이를 두 소년 소녀의 사랑이야기를 통해 해학적으로 표현한 것같아. 점순이는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 '나'에게 닭을 통해 자신의 서운함을 나타내며 갈등이 고조되다가 이른 봄, 피어나는 동백꽃을 통해 이들의 사랑이 수줍게 시작되는 것을 표현한 것같아. 내가 점순이라면 너무 극단적인 방법으로 마음을 표현하기보단, 차라리 동백꽃 앞에서 솔직하게 고백을 하였을 것같아. 소설 속의 점순이 성격으로는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것같은데, 왜 고백 하지 않았을까? 아마도 그건 신분의 차이 때문이 아닐까? 아무튼 사랑이라는 것은 신분을 초월하는 대단한 힘을 가진 것같아.

강동오 2011-03-27 19:47	2학년7반26번강동오 내가본이소설은 시골 소년소녀의 순박하고 풋풋한 사랑이야기를 강조하는것같다 점순이와 나가 밀고당기기를 계속하면서더 친해지고 가까워 지는것같다 닭이란 매개체를 통해 서로가까워지는것이 아름다웠다....

권구유 2011-05-17 20:19	내가 본 이소설은 여러 토속어의 사용으로 더 친밀함을 느낄 수 있었고 딱 우리시대와 같은 사랑이야기를 읽으니 훨씬 공감이 되었다. 특히 우리 시대의 사랑은 예전과는 다를 줄 알았는데, 요즘 처럼 순박한 사랑이 더 느껴질 수 있었다. 그리고 예전에도 사랑에 대한 복수심과 질투심이 있었다는 것이 느껴졌다.

윤소희 2011-05-18 23:38	2학년 7반 06번 이름:윤소희 내가 본 이 소설은 소녀가 자기의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며 상황파악을 못하고 열심히 일하는 소년을 방해고 소년의 말을 듣고 울컥하여 소년이 오는것을 보고서 씨암탉의 털을 일부러 뽑았다. 그것을 본 소년은 화가 났지만 신분이 낮고 도움을 받은 집이기에 그저 회초리로 울타리를 치며소리를 지렀고. 그소리에 겁이난 소녀는 닭을 두고 집에 들어가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소녀는 닭을 이용해 소년의 닭과 싸움을 만들었다. 소년은 자신의 닭이 당하는 것을 보고서 다시는 이러지 못하도록 자기 닭을 이기게하기 위해 고추장을 먹이고 다시 싸움을 하였다 .나는 이 사건까지 보고서 생각했지만 내가 보기에는 소녀는 적극적이라도 자기감정을 잘표현하기 보다는 시비를 자기가 스스로 붙이고 다투게되는 것이고 나중에는 조금씩 서로를 이해하는 것이 보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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