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26 황성희 '오체불만족'
줄거리: 태어날때 부터 팔이랑 다리가 없었던 오토가 꿋꿋하게 살아 나갈 수 있기까지 부모님과 선생님의 도움과 오토 자신의
힘겨운 극복 과정을 적은 책이다. 오토는 밝고 씩씩한 성격으로 불구의 몸에도 불구하고 친구들 사이에서 대장 노릇을 한
다.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오토를 아이들은 신기한 듯이 따라다니며 만지고 질문하는 동안 오토는 우월감아닌 우월감에
빠지기도 한다. 부모님의 간절한 요청으로 오토는 초등학교에 입학을 한다.
오토를 맡은 오토의 선생님은 오토에 대한 엄격한 교육이 시작되며 선생님의 보살핌 속에서 오토는 자립심을 배우고 꿋꿋
하게 잘 살아가는 의지를 배우게 된다.
읽기전의 나: 평소의 생각은 장애인은 모두 부모님이나 따른 사람에게 의지를 하고 살고 대부분에 사람들이 절망에
빠져 살거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모두 불행할거라는 생각을 했었다.
읽고난 후의 나: 이 책을 읽고나서 일단 오토라는 사람이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만약 내가 몸이 불편한 상태에서
태어났으면 아마 난 절망에 빠져있고 무엇인가를 할려는 생각 조차도 안했을꺼 같다.
그런데 오토는 팔다리가 없는데도 절망에 빠지지않고 무엇인가를 할려는게 대단한거같다.
오토의 긍정적인 생각도 본받고싶다. 오토는 뭐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마음이 있는거같다.
또한, 장애인에 대한 편견같은걸 버려야겠다. 앞으로 오토처럼 열심히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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