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토 선생께서 간을 가지러 가셨으니 나도 이제살수있겠구나'
하지만 나의 생각과는 다르게 별주부는 혼자 돌아왔다.
"으아닛?? 별주부! 이게 어찌된일이요! 어쩨서 자네 혼자인가!"
"어...어 그게말입니다.. 토끼녀석이 육지에 내리자마자 도망 쳐버렸습니다..죄송합니다"
나는 몹시화났다.
'정말 믿는도끼에 발등 찍힌다는것이 이런거구나!'
나는 자가사리가 충고해준것을 무시했는데 이렇게되니
좀더 강하게 말해주지 않은 자가사리가 미웠다.
내가 죽어가고 있다는것이 나도 느껴질즈음에 용체국으로 편지한장이 왔다.
그 편지에는 이렇게 써있었다.
나는 토끼
당신은 용왕
나는 당신의 궁전에 놀러갑니다.
당신은 나의 꾀에 잘도 넘어가시는 구려.
당신이언제 죽을지는 나도 몰라요.
하지만 나는 당신에게 간도 않주고 떠나갑니다.
나는 토끼
당신은 용왕
이 편지를보고나서 나는 엄청난 화가 떠밀어와서 그자리에서 나는
화병으로 죽고말았다.
-----------댓글 3개 이상 달릴시에는 추첨을 통해 채택해드립니다람쥐.-------------------------
이주은
2011-09-29 22:51
빠른 앞마당 댓글달기 부탁합니다.
장우석
2011-09-29 22:53
앞마당 빠른 커멘드 센터!멍청한 용왕의 말을 잘표현한거 같다~!
이주은
우식아 고맙다 나의 맘을 해아려주는 사람은 너밖에없다!! 는 개뿔 은 훼이크고 고마웡!!
10/12 19:19
이다빈
2011-09-29 23:10
아 진심 대박이야..
이주은
이야 그래도 역시 내글을 읽어주는 사람은 너말고도 더있다! 그래도 그사람들이 눈팅짓을 했으니 너에게 답글을 달아주겠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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