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토끼이다. 나는 용궁에 있는 용왕과 물고기들을 속였다. 물고기들을 다 속이는 데 자가사리가 내 거짓말에 태클을 걸었다. 그래도 용왕은 내 말을 믿고 별주부를 시켜 나를 육지에 가게 하였다. 나는 육지에 올라와서 별주부에게 말했다 "별주부야 너는 속았단다." 내 말을 들은 별주부는 머리끝까지 화가 나는 듯 했다. 그래서 나를 따라왔다 나는 그 순간 별주부에게 제안을 하나 했다. 저 산너머까지 달리기로 나를 이기면 간을 주겠다고.... 별주부는 내말을 듣고는 흔쾌히 승낙했다. 달리기는 시작되고 나는 죽을듯이 뛰었다. 별주부는 달리는 나를 멍하니 바라보고는 열심히 뛰었다 나의 간이 그렇게 좋나보다 나는 함참을 달리다가 나도 모르게 잠이들어버렸다 나는 원래 기면증이라는 병이있어 언제든지 자게된다 나는 내 마음속으로 "아 아안돼"라고 외치며 잤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나는 염라대왕님 앞에 서 있었다. 염라대왕님은 나를 보더니 용왕에게 간을 주었다는 공으로 다시 나를 환생시켜주었다. 그때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 에라 모르겠다. 어찌됐든간에 나는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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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수업활동
포비의 중학수업
이문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