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수의 국어사랑> http://www.munsu.kr

ㆍ작성자	이문수
ㆍ작성일	2011-08-23 (화) 13:56
ㆍ홈페이지	http://munsu.pooding.com
ㆍ분 류	하1단원

ㆍ추천: 0 ㆍ조회: 3905

ㆍIP: 122.xxx.2

하1단원 나룻배와 행인 모방시 짓기
한용운의 시, 나룻배와 행인 모방시 짓기

-원 시의 의미와 잘 연관되게 지을 것.
-창의성이 잘 드러나게 지을 것
-운율이 잘 드러나게 지을 것.
-댓글로 작성할 것

예) 학생과 시험 00반 00번 이름 김 동자
나는 학생
당신은 시험

당신은 존재만으로도 나를 짓밟습니다.
나는 당신을 안고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당신을 만나면 어렵고 짜증나는 문제라도 풀어야 합니다.

만일 당신이 아니 오시면 나는 바람을 쐬고 눈비를 맞아도
밤이며 낮이며 행복합니다.
당신은 사흘만 지나면 사라집니다.그려
그러나 당신이 언제든지 오실 줄만은 알아요.
나는 당신을 외면하면서 날마다 날마다 놀로 갑니다.

나는 학생
당신은 시험

이문수 2011-08-23 13:57	예) 학생과 시험 00반 00번 이름 김 동자 나는 학생 당신은 시험 당신은 존재만으로도 나를 짓밟습니다. 나는 당신을 안고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당신을 만나면 어렵고 짜증나는 문제라도 풀어야 합니다. 만일 당신이 아니 오시면 나는 바람을 쐬고 눈비를 맞아도 밤이며 낮이며 행복합니다. 당신은 사흘만 지나면 사라집니다.그려 그러나 당신이 언제든지 오실 줄만은 알아요. 나는 당신을 외면하면서 날마다 날마다 놀로 갑니다. 나는 학생 당신은 시험

김재민

2011-08-23 17:31

학생과 숙제 10반 10번 이름 김재민
나는 학생
당신은 시험

당시은 엄청난 야으로 나를 깔아 뭉갭니다.
나는 당신에게 눌려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당신을 만나면 졸리더라도 참고 있어야 합니다.

만약 당신이 아니 오시면 나는 바람을 쐬고 눈비를 맞아도
밤이며 낮이며 행복합니다.
당신은 특별한 날이 아니면 게속 있구만요 그려.
그러나 당신도 언젠가 가실줄도 알겠지요.
나는 당신 때문에 하루하루 힘들어 갑니다.

나는 학생
당신은 숙제


이다빈	위에는 당신은 시험이라고 했는데 왜 밑에는 당신은 숙제라고 썼는지..?	8/23 23:02

엄준식	dkawmaldkm	4/7 23:27

유수지 2011-08-23 17:52	누나와 동생 2학년 10반 유수지 나는 누나 당신은 동생 당신은 존재만으로도 나를 짓밟습니다. 나는 당신을 안고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당신을 만나면 힘들고 짜증이 나도 참아야 합니다. 만일 당신이 집에 늦게 오면 나는 걱정이 태산입니다. 당신이 집으로 돌아오면 장난을 치지만 나는 언제든지 웃어줍니다. 나는 누나 당신은 동생

이형석 2011-08-23 18:19	학생과 소파 2학년 10반 이형석 난는학생 당신은소파 당신은 나를 받혀주고 편하게해줍니다 나는 당신에게 나의 힘든몸을 맏깁니다 당신은 내가 무겁든 갑볍든 내몸이 차고뜨겁고 찐득해도 받아서 편하게해줍니다 만일 당신이 없으시다면 차갑고 딱딱한 바닥에 앉게됩니다 당신은 세월이지나면 바쮭니다 그려 나는 당신을 보지도않고 날마다 앉습니다 나는학생 당신은소파

김한나 2011-08-23 20:18	신발과 사람 10반 19번 이름 김 한나 나는 신발 당신은 사람 당신은 나로인해 편안히 걷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밟혀 어디든지 갑니다. 당신을 만나면 난 여기저기 긁혀가며 바삐 움직입니다. 만일 당신이 아니 오시면 나는 홀로 신발장에 갇혀 밤에서 낮까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신은 목적지에서 나를 내동댕이 칩니다.그려 그러나 당신이 언제든지 오실 줄만은 알아요. 나는 당신을 기다리면서 하루하루 열심히 움직입니다. 나는 신발 당신은 사람

김효린 2011-08-23 21:51	나무와 사람 10반 3번 이름 김 효린 나는 나무 당신은 사람 당신은 나의 팔과 다리를 짓밟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나의 모든걸 줍니다. 나는 당신에게 장작과 쉼터를 줍니다. 만일 당신이 아니 오시면 나는 바람을 쐬고 눈비를 맞으며 기다립니다. 당신은 나의 것을 가져가고는 나를 돌아보지도 않고 가십니다.그려 그러나 당신이 언젠가는 오실 줄 알아요. 나는 당신이 나에게 보러오는 그날을 기다립니다. 나는 나무 당신은 사람

김소원 2011-08-23 22:01	연필과 학생 10반 17번 이름 김 소원 나는 연필 당신은 학생 당신은 힘으로 나를 사용합니다. 나는 당신손 안에서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당신을 만나면 내가 짧아지고 뭉둑해져도 쓰여집니다. 만일 당신이 아니오시면 나는 바람을 쐬고 눈비를 맞으며 밤에서 낮까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신은 샤프심만 생기면 나를 돌아보지도 않고 가십니다그려 그러나 당신이 언제든지 오실줄 만은 알아요 나는 당신을 기다리면서 날마다 날마다 낡아갑니다. 나는 연필 당신은 학생

이다빈 2011-08-23 22:59	우산과 사람 10반 4번 이름 이 다빈 나는 우산 당신은 사람 당신은 나를 가끔 던지기도, 짓밟기도 합니다. 나는 당신을 품에 안고 걸어갑니다. 나는 당신을 만나면 바람이 불어 뒤집어져도, 찢어져도 걸어야 합니다. 만일 당신이 비오는 날 아니 오시면 나는 바람을 쐬고 눈비를 맞아도 좋으니 당신이 얼른 오기만을 기다립니다. 당신은 비가 오지않으면 나를 돌아보지도 않고가십니다그려. 그러나 당신이 언제든지 오실 줄만은 알아요. 비록 한자리에 우두커니 서있지만 당신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나는 우산 당신은 사람

장우석 2011-08-24 22:45	개미와 시간 2학년 10반 34번 장우석 나는 개미/당신은 시간 당신은 가만히 있어도 나를 짓밟습니다. 나는 당신을 흘러보내며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당신을 만나면 나같이 하찮고 작은 모든것들은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만일 당신이 아니오시면 나는 바람을 쐬고 눈비를 맞으며 밤이며 낮이며 모두 멈추고 뒤틀립니다. 당신은 언제나 빨리 지나가버립니다그려. 그러나 당신은 언제나 우리에게 생(生)이라는 것만은 줄줄 알아요. 나는 당신을 필요하며 야속하게 생각하며 날이면 날마다 늙어갑니다. 나는 개미/당신은 시간

이주은 2011-08-25 20:07	고기와 손님 2학년 10반 32번 이주은 나는 고기 당신은 손님 당신은 젓가락으로 나를 뒤집습니다 나는 당신의 식도를 건너갑니다 나는 당신에게 먹히면 입이나 식도나 위장이나 건너갑니다 만일 당신이 아니오시면 나는 냉동실에서 바람을 쐬고 얼음을 덮으며 밤에서 낮까지 당신을 기다립니다 당신은 돈만건네면 나를 돌아보지도않고 가십니다그려 그러나 당신이 언제든지 오살줄만은 알아요 나는 당신을 기다리면서 날마다 날마다 상해갑니다 나는 고기 당신은 손님

황성희 2011-08-25 20:11	이쑤시개와 사람 2학년 10반 26번 이름 황성희 나는 이쑤시개 당신은 사람 당신은 나를 손으로 부러뜨리기도하고 이빨로 물어뜯기도 합니다. 당신은 나를 입에 넣고 마구 못살게굽니다. 나는 고깃집에서 당신을 만나면 부러지고 마구 뜯겨도 참아야 합니다. 만일 당신이 아니오시면 좁은 통안에 갇혀 있으며 밤이며 낮이며 서있습니다. 당신은 언제나 나를 다 쓰면 나를 버려버립니다. 그려 그러나 당신이 언제든지 나를 찾을줄만은 알아요. 나는 당신을 기다리면서 통속에서 꺼내주기만을 기다립니다. 나는 이쑤시개 당신은 사람

김아현 2011-08-25 20:23	개와 주인 2학년 10반 2번 김아현 나는 개 당신은 주인 당신은 나에게 재롱을 부리게 합니다. 나는 힘들어도 재롱을 부리며 뜁니다. 나는 당신을 본다면 언제나 꼬리를 흔듭니다. 만일 당신이 나를 버리신다면 갈 곳도 없이 괴롭힘을 당하며 떠돈답니다. 당신은 날 버릴수도 있을것입니다.그려 그러나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을줄만은 알아요. 나는 당신을 위해서 언제나 충성을 다 합니다. 나는 개 당신은 주인

임정민 2011-08-25 21:53	낙엽과 바람 2학년 10반 7번 임정민 나는 낙엽 당신은 바람 당신은 움직임만으로도 나를 움직입니다. 나는 당신을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당신을 만나면 난 연약한 존재가 되버립니다. 만일 당신이 아니 오시면 나는 나무 아래서 힘없이 자리하고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언제든지 오실 줄만은 알아요. 나는 당신의 작은 움직임에 나는 여행합니다. 나는 낙엽 당신은 바람

김예진 2011-08-25 22:21	책과 사람 2학년 10반 18번 김예진 나는 책 당신은 사람 당신은 존재만으로도 나를 두렵게 합니다. 나는 당신의 거친 손길을 견디며 한장한장 넘어갑니다. 당신을 만나면 찢겨지고 더럽혀지는 존재가 되버립니다. 만일 당신이 아니 오시면 찢겨지지도 거칠게 넘겨지지도 않아도 됩니다. 당신은 반납만 하고 떠나갑니다.그려 그러나 당신이 언제든지 오실 줄만은 알아요. 나는 당신을 기다리며 오늘도 한장한장 넘어갑니다. 나는 책 당신은 사람

배재영 2011-08-25 23:12	옷과 사람 2학년 10반 11번 배재영 나는 옷 당신은 사람 당신은 존재만으로도 나를 짓밟습니다. 나은 당신을 안고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당신을 만나면 나에게 무엇이 묻고 구겨져도 버텨야 합니다. 만일 당신이 아니 오시면 옷장에서 친구와 조용이 지냅니다. 당신은 나를 벗으면 아무곳에나 두고 돌아보지 않습나다그려. 그러나 당신이 언제든지 오실 줄만 알아요. 나는 힘들어도 버티며 날마다 날마다 약해집니다. 나는 옷 당신은 사람

홍주영 2011-08-25 23:13	피아노 건반과 손가락 10반 8번 홍주영 나는 피아노 건반 당신은 손가락 당신은 아무때나 다가와서 나를 때립니다. 나는 당신을 위해 아름다운 소리를 내줍니다. 나는 당신을 만나면 아무리 아파도 참고 견뎌서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 냅니다. 만일 당신이 연주회를 나간다면 나는 모든걸 꾹 참고 당신을 위해 아름다운 소리를 냅니다. 당신은 연주가 끝나면 어디론가 가버립니다그려. 그러나 당신이 언제든지 오실 줄만은 알아요. 나는 당신을 위해 아름다운 목소리를 갈고 닦습니다. 나는 피아노 건반 당신은 손가락

양윤정 2011-08-25 23:18	학생과 숙제 2학년 10반 22번 양윤정 나는 학생 당신은 숙제 당신은 하루하루 나에게 주어집니다. 나는 당신을 풀고 하루를보냅니다. 당신을 만나면 무슨일이 있어도 풀어야됩니다. 만일 당신이 아니 오시면 나는 정말 행복합니다 하루하루가 빠짐없이 행복합니다. 당신은 다음날 또 찾아옵니다그려 그러나 당신이 언젠가는 안올거라는 것을 알아요 나는 당신을 위해서 매일 문제를 풉니다. 나는 학생 당신은 숙제

장재석 2011-08-26 00:07	농부와 곡식 2학년 10반 35번 장재석 당신은 곡식 나는 농부 당신은 존재만으로도 나는 힘듭니다. 나는 당신을 안고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당신을 만나면 어렵고 힘든 농사를 지어야합니다. 만일 당신이 무럭무럭 자라면 나는 바람을 쐬고 눈비를 맞아도 밤이며 낮이며 행복합니다. 당신은 추수를 하고나면 사라집니다. 그러나 당신이 언제든지 오실 줄만은 알아요. 당신은 나를 외면하면서 언제나 시들죠. 나는 농부 당신은 곡식 당신은 하루하루 나를 괴롭힙니다.

노유민 2011-08-28 21:32	책가방과 학생 2학년 10반 29번 노유민 나는 책가방 당신은 학생 당신은 존재만으로도 나를 배나오게 합니다. 나는 당신의 등에 기대 하루 하루를 보냅니다. 당신을 만나면 바닥에 내팽겨져 더러워져야 합니다. 만일 당신이 아니오시면 나는 바람을 맞고 눈비를 맞아도 당신을 기다립니다. 당신은 집에만 오면 나를 돌아보지도 않습니다그려. 그러나 당신이 언제든지 오실 줄만은 알아요. 나는 당신을 기다리면서 하루 하루 낡아갑니다. 나는 책가방 당신은 학생

권정원 2011-08-29 22:12	시청자와 tv 2학년 10반 1번 권정원 나는 시청자 당신은 tv 당신은 볼때마다 내정신을 멍하게 만듭니다. 나는 당신을보며 몇시간을 보냅니다. 당신을보면 몇시간이 금방흐릅니다. 만일 당신이 아니오시면 금방은 좋지만 어쩔수없이 보게되겠지. 나는 방에만가면 당신은 전원이 꺼집니다 그려. 그러나 당신이 언제나 켜지는것을 알아요. 나는 당신을 보면서 날마다 날마다 정신이 마비됩니다. 나는 시청자 당신은 tv

김용국 2011-08-29 22:39	아이돌과사생팬 2학년10반김용국 나는 사생팬 당신은 아이돌 당신은 존재만으로도 나를 기쁘게 합니다. 나는 당신의 집앞 에서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당신을 보면 기쁘고 행복해서 소릴질러야 합니다. 만일 당신이 아니오시면 나는 바람을 맞고 눈비를 맞아도 당신을 기다립니다. 당신은 언제나 나를 보면 돌아보지도 않습니다그려. 그러나 당신이 언제든지 오실 줄만은 알아요. 나는 당신을 기다리면서 하루 하루 행복합니다. 나는 사생팬 당신은 아이돌

윤대영 2011-08-29 23:08	사람과 이불 10반 31번 윤대영 나는 사람 당신은 이불 당신을 나를 따뜻하게 해줍니다. 나는당신을 껴안고 하루를 끝마칩니다. 당신을 보면 빨리 눕고싶어집니다. 만약당신을 겉어차고 내팽겨쳐도 당신을 참아냅니다. 나는방에들어가 당신에게 파뭍힙니다. 그려 하지만 일어나보면 없어져있습니다. 나는 당신을 보며 패닉상태에 빠집니다. 나는 사람 당신은 이불

이루리 2011-08-30 18:54	할머니와 손주 2학년 10반 5번 이루리 나는 손녀 당신은 할머니 당신은 존재만으로도 나를 행복하게 만듭니다. 나는 당신을 보려 몇시간을 달려 갑니다. 당신을 만나면 아무리 짜증나는 일이 이어도 기분이 풀립니다. 당신은 만일 내가 아니오면 바람을 쐬고 눈비를 맞아도 기다립니다. 내가 오면 당신은 밤이며 낮이며 행복해합니다. 나는 몇일만 있으면 사라집니다.그려 그러나 당신은 내가 다시 올줄만은 압니다. 당신은 나를 아쉬워하며 보냅니다. 나는 손녀 당신은 할머니

우영환 2011-08-31 07:08	21012우영환 나는동생 당신은형 당신은존재만으로 나를화나게합니다. 그런당신을보면서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아무리힘든심부름을시켜도 해야합니다 만일당신이아니오시면 나는축제분위기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오실줄만은알아요 그래서화가납니다 그래도 당신을무시하면서 하루를살아갑니다 제발 몇일만좀사라져주십시오. 그런당신을보면서뒤에서욕을합니다. 나는 동생 당신은 형

허우영 2011-08-31 16:15	21016 허우영 나는 집주 당신은 보일러 당신은 존재만으로는 나를 따듯하게합니다. 그런 나을 위해 밤새 당신의몸을 달굽니다. 아무리 종일돌려도 아무말없이 자신의몸을 달굽니다. 당신이 아니오시면 나는 입이 돌아갈것만갔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오실줄만은 알아요 그래서 행복합니다. 그래서 당신을 위해 수리공을 몇번이고 부릅니다. 당신은 살아야만합니다. 나는 집주 당신은 보일러

이진원 2011-08-31 22:24	21014 이진원 나는 공부 당신은 게임 당신은 존재만으로도 나를 기쁘게 만듭니다. 나는 당신과 함께 하루에 3시간씩을 보냅니다. 당신을 만나면 시간가는줄모르고 열심히 놀게됩니다. 만일 당신이 아니오시면 나는 매우 힘듭니다. 당신은 항상 내머리속에 있습니다. 그러나 난 당신만 만날수없습니다. 나는 당신을 외면하고 열심히 공부를합니다. 나는 공부 당신은 게임

이예지 2011-09-01 17:25	학생과 핸드폰 2학년 10반 6번 이예지 나는 학생 당신은 핸드폰 당신은 같이잇다는 존재만으로도 나를 행복하게 만듭니다. 망가지지만 않고 뺏기지만 않으면 항상 같이 보냅니다. 당신을 가지고 있으면 손에서 때기 싫을 정도록 눈이 빠지게 만지작 거립니다. 만일 당신이 엄마와 선생님들께 잡혀갈경우 힘들고 괴로읍니다. 당신은 항상 내 손안에 있습니다. 그러나 난 당신만 만날수사없습니다. 나는 공부도 해야합니다. 나는 학생 당신은 핸드폰 당신은 존재만으로도 나를 즐겁게 만듭니다. 나는 당신과 매일 매일

정민주 2011-09-02 23:14	다리미와 옷 2학년 10반 25번 정민주 나는 다리미 당신은 옷 당신은 존재만으로도 나를 열받게합니다. 나는 당신을 다리고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당신을 만나면 아무리 구겨져 있더라도 다려야 합니다. 만일 당신이 아니 오시면 나는 바람을 쐬고 눈비를 맞아도 밤이며 낮이며 행복합니다. 당신은 조금만 다리면 반듯해집니다.그려 그러나 당신이 언제든지 구겨지실 줄만은 알아요. 나는 당신을 기다리면서 열을 받습니다. 나는 다리미 당신은 옷

장형원 2011-09-05 22:34	물고기와 어부 2학년 10반 24번 장형원 나는 물고기 당신은 어부 당신은 직업의 존재만으로도 나를 짓밟습니다. 나는 당신의 배에서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당신을 만나면 힘드나 즐거우나 이리저리 팔려다녀야 합니다. 만일 당신이 아니오시면 나는 비를 맞고 파도를 만나도 밤이며 낮이며 행복합니다. 당신은 나만 팔아넘기면 나를 돌아보지도 않고 가십니다그려. 그러나 당신이 언제든지 오실 줄 만은 알아요. 나는 당신을 피해다니면서 날마다 날마다 헤엄칩니다. 나는 물고기 당신은 어부

박인실 2011-09-05 23:17	헌 공책과 주인 2학년 10반 21번 박인실 나는 헌 공책 당신은 주인 당신은 연필로 나를 짓밟습니다. 나는 연필심에 눌려 무엇이든 적혀갑니다. 당신을 만나면 공부도 낙서도 적혀 가야 합니다. 만일 당신이 아니 오시면 나는 먼지에 쌓여 책장에 꽂혀 밤이며 낮이며 그리워합니다. 당신은 새공책을 사기만 하면 나를 돌아보지도 않고 가십니다그려. 그러나 당신이 언제든지 오실 줄만은 알아요. 나는 당신을 기다리면서 날마다 날마다 바래어갑니다. 나는 헌 공책 당신은 주인

p74 추석의 풍속을 설명하는 글쓰기...(설명문)

풍자 시조 짓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