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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정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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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1-03-06 (일) 16:09 |
| ㆍ분 류 |
국어1단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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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10 ㆍ조회: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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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80.xxx.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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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5 정민주-올리버트위스트
[제목]
올리버 트위스트-찰스 디킨스
[줄거리]
올리버 트위스트는 태어나자마자 고아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올리버는 보육원에서 자라나게 된다. 어느날, 보육원에서 밥을 더 달라고 했다는 이유만으로 크게 혼이났다.얼마 지나지 않고서 원하지 않지만 굴뚝청소부를 할뻔했지만 하고 싶지 않다고 말을해서 다시 보육원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올리버는 장의사의 심부름꾼으로 팔려가게된다. 그곳에서 학대를 받던 올리버는 그곳을 도망쳐 나오다가 보육원을 지나치는데 거기에서 곧 죽을지도 모른다는 친구 딕을 만난후 런던을 향해 간다.
런던근처 작은 도시에서 돌아다니던 올리버는 거리에서 도저라는 소년을 만난다. 도저와 함께 페이긴이 있는 소매치기들의 소굴로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올리버는 소매치기가 무엇인지 몰랐다. 어느날 도저와 올리버와 거리에 나간다. 도저와 찰리가 한 노신사에 지갑을 빼가는게 소매치기라는 것을 그제서야 알게된 올리버는 그자리에 가만히 있다가 경찰에 붙잡히게 된다. 하지만 누명을 벗고서 소매치기를 당한 노신사 브라운로씨의 집에서 지내게 된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다시 페이긴이 있는 소매치기 소굴로 끌려들어가 한집에서 도둑질을 하려하는데 올리버는 도둑질에 이용당하지 않으려고 하다 총에 맞고 쓰러지게 된다. 하지만 메일리 부인이 발견하여 올리버를 정성껏 돌보아준 결과, 올리버는 다시 웃음을 되찾았다. 그후, 브라운씨의 집에 찾아 갔지만 부인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올리버의 배다른 형인 먼크스가 올리버를 악당으로 만들려고 한다. 하지만 그 사실은 밝혀 졌고, 올리버는 아버지가 남긴 유산을 받게된다. 페이긴과 한패였던 사이크스는 사고로 죽게 되었고, 페이긴은 사형선고를 받게 된다. 그 후, 올리버는 브라운로씨의 양아들이 되어 행복하게 살아간다.
[읽기 전]
부모님이 계시다는 것에 대해서 당연하다는듯이 여겨왔다. 그래서 부모님께 대들고 말도 잘듣지 않았던 적이 많다. 별것 아닌것에 크게 실망하거나 우울해 한적도 있었다. 내가 하고싶지 않은것을 하기 싫다고 똑바로 말하지 못한적도 있었다.
[읽은 후]
부모님이 계셔서 내가 보호받으면서 살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보호를 받으면서 나쁜 길에 들어서지 않을 수 있었다는것을 느꼈다. 올리버는 태어나자마자 고아임에도 불구하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것을 보고 난 정말 많은 것을 가졌다는것을 느끼고 더 이상 별것 아닌것에 우울해하면 안되고 오히려 씩씩하게 생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올리버는 굴뚝청소부, 소매치기처럼 하고 나쁘다고 생각되거나 하고 싶지 않은일은 하지 않겠다고 당당히 말했다. 나도 이제는 내가 원하지 않는 일이나 나쁘다고 생각되는 일이 있다면 당당하게 하고 싶지 않다고 말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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