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34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이 책의 주인공은 쥐4마리와 몇명의 사람이 인생에서의 일어나는 변화를 어떻게 대응하는지에 대해 나와 있는것이다.
쥐 네마리의 이름은 스니프,스커리,햄 그리고 허이다.처음은 네마리의 쥐가 모두 치즈 창고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
그렇게 꽤 오랜시간을 한 치즈 창고에서 4마리의 쥐가 치즈를 먹으면 당연히 많은 양의 치즈가 줄었을 것이다.
그래서 치즈가 얼마 남아 있지 않을때 햄과 허는 이 상황을 받아들일줄 모르지만 스니프와 스커리는 이 상황을 지켜보고 매일 아침마다 미로에 들어가 치즈 창고를 찾아보고 있었다. 마침내 스니프와 스커리는 또다른 치즈 창고를 찾아내고 새로운 미래를 창조해 내었을때 햄과 허는 그때 현실을 받아들이고 미로속에 파고들 준비를 맞췄다. 이런 4마리의 쥐의 얘기를 들으면서 각자의 인생과 비교하며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아 나간다.
이 책을 읽기전...:이 책을 읽기전에는 내 인생에 대해서 별다르게 크거나 거창하거나 조금더 신중하게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 것 같았다. 내 미래는 내가 생각한대로 되겠지? 인생이란게 그렇게 힘든건 아닐거야...라는 허상에 빠져서 준비라는 것을 제대로 갖춰 본적이 없었던 것같다.
이책을 읽은후...:이 책을 읽은후에 조금 더 생각해서 손해 볼건없잖아? 하는 생각이 들면서 조금씩 내꿈에 대해서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서 그 꿈에 필요한 것을 찾아가는것같다. 아직까지는 어려서 준비는 나중에 해도되 하고 생각하는 것보다는 내가 지금부터 하면 조금더 완벽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 나중에는 100%는 아닐지라도 조금 더 가깝게 느껴질정도까지 가지는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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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장우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