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문장 쓰는 요령
●좋은 문장 쓰는 요령
1. 문장의 10원칙 - 전체가 알기 쉬운 것 - 주제에 가치가 있을 것 - 하나의 주제에 잘 통일되어 있을 것 - 재료가 구체적이고 강력할 것 - 구성이 논리적이고 효과적일 것 - 단락 부분이 효과적이고 전개가 명료할 것 - 내용을 정확히 나타내고 바르며 변화가 많을 것 - 용어가 정확하고 구체적일 것 - 어법에 어긋나지 않고 문자의 표기나 문장부호 등이 바르게 쓰일 것 - 전체가 독창성이 넘쳐흐를 것
2. 좋은 문장의 4가지 조건 읽기 쉽다. 알기 쉽다. 주제가 명확하다. 어울리는 표현으로 돼 있다 3. 표현력 향상 기법 - 능동태의 표현을 쓰고 수동태는 피한다. - 생동감이 있는 동사, 상태의 동사보다도 동작의 동사를 사용 - 독자가 그 자리에서 즉시 상상할 수 있는 묘사적인 표현을 한다 - 이중부정을 피한다 - 안 해도 좋은 불필요한 말은 생략한다. - 군데군데 비유를 넣는다. - 문장에 구체성을 부여한다. 수량이나 고유명사를 확실히 쓴다 - 실예를 많이 든다 - 권위 있는 학설이나 의견을 인용한다. - 자신을 가질 수 없는 것은 쓰지 않는다 - 이따금 센텐스(文)나 단어를 강조한다
4. 빨리 쓰는 비결 - 무엇을 쓸 것인지를 결정한다. - 재료를 생각나는 대로 늘어 놓는다 - 아우트라인을 작성한다 - 가장 쓰기가 쉬워보이는 부분은 어디인가 자신에게 묻는다. - 쓰기가 쉬워 보이는 부분을 결정한다. - 그것을 4백자들이 원고지 1장에 1단락으로 정리하여 쓴다. - 이하, 차례 차례로 쓰기가 쉬워 보이는 부분을 찾아 그것을 역시 원고지 1장에 1단락씩 써나간다. - 그때, 멋지게 쓰려고 하지 말고 다만 사고의 흐름을 따라 생각나는 대로 쓴다. - 다 쓴 원고지를 아우트라인의 순서로 늘어 놓는다. - 그것들을 이어 맞추고 정서한다.
5. 여섯 가지의 기본 조건 - 집중력(사고를 한 점에 좁힌다) - 사고력(사물에 대한 인식과 이해) - 상상력(원인, 결과) - 묘사력(본 것, 생각한 것, 느낀 것, 있는 그대로 그려낸다) - 기억력(보고 들은 인상을 마음속에 새겨 넣는다) - 지속력(끈기가 가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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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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